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3화
정원은 책상 위에 올려놓은 캐릭터가 있는 반창고를 보며 선택 장애를 겪고 있었다. 아이가 아픈 것을 좀 더 덜 아프게 하기 위해 고르던 중 진료를 받는 어린아이가 무서워서 울음을 터트리자 엄마는 의사선생인 정원을 보며 자꾸 울면 무서운 선생님이 혼내준다고 하자 이에 정원도 물어서는 표정을 냈지만 오히려 역 효과가 생겨서 아이는 더욱더 울음을 터트리게 된다.
아이 엄마는 그런 선생님에게 거지 화를 내며 아이에게 무서운 선생님을 엄마가 혼내줄 테니까 그만 울자 라고 하며 정원의 어깨를 스매싱한다 이에 당황한 정원은 그런 엄마가 야속하지만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아이의 엄마가 하자는 대로 하고 아이를 진료하게 된다.( 저는 이런 엄마를 만나면 진짜 열 받을 것 같은데 정원이는 천사 내요)
준완(정경호)은 나이 많은 남자 환자를 보며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남자 환자는 딸의 결혼식이 얼마 안 남아서 그 후에 하면 안 되냐고 말을 하자 준완(정경호)은 정색을 하며 단호하게 거절을 한다.
진료를 마치고 나온 남자 환자의 딸은 간호사를 모며 저 의사(정경호)는 왜 이렇게 싹수가 없어요?"라고 묻자 간호사는 "죄송해요 저희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요"
gs의 꽃인 장 겨울은 휴계실에서 서있고 파일들을 보며 무엇을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선택을 강요하는 교수들은 자신의 수술을 고를 것을 간절히 원하지만 장겨울은 익준(조정석)의 파일을 들어 수술에 들어간다고 하자 다른 교수들은 왜 항상 익준(조정석)의 수술만 들어가냐며 아쉬워한다.
가슴이 열려있는 아이를 보며 준완(정경호)은 아이의 상태가 좋아진것아 같다며 인제 닫아도 될것 같으니 준비하라고 말을 하였다. 이런 아이를 보고 본과 실습생 홍도와 윤복은 아이가 살 수 있는지 물어보고 준완(정경호)는 태어날때부터 태혈관질환으로 수술을 했는데 그 당시 심장이 부어서 아이의 가슴을 닫을수 없었지만 지금은 상태가 좋아져 닫을수 있다고 애기를 해준다.
준완(정경호)은 수술을 하기위해 기다리던 중 간호사가 아이가 열이 많이 올라갔다고 말을 하자 아이의 바라보는 준완(정경호)는 폐소리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고 수술을 하지 못하게 된다.
홍도는 아이가 신기한지 준완(정경호)에게 손을 소독했는데 아이를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하게 되고
이에 준완(정경호)은 허락을 한다.
준완은 아이의 부모를 호출하게 되고 부모를 본 순간 당화 하게 된다. 힙합패션을 하고 온 아이의 부모를 보게 되고 또 한 번 부모의 나이가 어리고 아이가 아픈데 무덤덤한 표정을 하게 되어 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당황을 하게 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들은 다 같이 밥을 먹으며 준완은 익준에게 장난을 치게 되고 그런 준완(정경호)은 익준(조정석)을 신기하듯이 재는 맨날 놀러 다니고 어떻게 매번 1등을 하는지 신기하다고 말을 하지만 그런 익준(조정석)은
석형(김대명)을 가리키며 자신과 달리 저놈은 아빠라고 말을 한다.
송화는 친구들에게 쿨의 아로하를 공연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자 정원(유연석)은 없다고 하고 익준(조정석)은 자신이 이 노래를 진짜 잘 부른다며 하고 친구들도 자신이 이 노래는 잘 부른다고 하자 익준(조정석)은 노래방 가자고 하자 친구들 모두 바쁘다고 말을 한다 이에 토라진 익준(조정석)은 자신의 아들 우주와 함께 노래방 앞에 서며 여기가 어디냐고 묻자
우주는 고모가 아빠 보고 나이트 죽돌이라고 말을 한적을 보고 나이트가 아닌 노래방이라고 얘기를 하고 아빠가 처음 공연했던 곳이라고 말을 하며 혼자 감성에 젖어 뭉클해한다.
그 시각 정원(유연석)은 마라톤, 준완(정경호)은 원장과 이사와 함께 골프를 송화(전미도)는 캠핑장에서 자신만의 일탈을 느끼며 보내려 하지만 모두 병원에서 콜을 받고 다시 자신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며 병원으로 향한다.
익준(조정석)은 장 겨울과 함께 밴치에 앉아서 핸드폰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런 장 겨울은 익준의 핸드폰에 찍혀있던 정원(유연석)을 보고 좋아한다. 실제 장 겨울이 좋아하는 사람은 익준(조정석)이 아닌 정원(유연석)인 것이었다.
준완은 나이 든 남자를 수술하기 위해 수술실로 향하고 나이 든 남자는 결혼 당일에 수술을 하게 되어 딸에게 미안해하고 딸은 괜찮다며 수술만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하는 그때 준완(정경호)은 보호자에게 수술에 대해서 딱딱하게 설명을 하게 되자 도재학에게 좀 더 친절하고 희망적인 말을 해주면 안 되냐며 잔소리를 듣게 된다.
더 이상의 내용은 영상을 보시기 바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3화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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