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8화
겨울은 용기를 내서 정원(유연석)에게 주말에 단 둘이 밥을 먹자고 얘기를 하게 되고 정원(유연석)은 주저하다 양평에 있는 어머니 집에 가야 한다고 거절을 하게 된다.
집을 계약을 했고 주변에서 잘아보고 거래하라고 재학에게 말을 하지만 재학은 사시 준비를 했고 다 알아보고 계약했다고 하지만 나중에 안 사실은 사기를 당하게 되었고 의기소침해하고 와이프는 파주 친정에서 지내고 재학은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
산부인과 민아(곰) 동기인 은원(여우)은 의사 일이 힘들어 잠수를 타게 되고 은원(여우)의 일까지 도맡아 일을 맡게 되고 꾸벅꾸벅 졸기까지 하며 걸어가는 민아
준완은(정경호)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입원해있는 훈이에 대해서 훈이 부모에게 훈이 상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를 해주며 지금 상태로는 수술밖에 없지만 성공확률이 반반 정도 안되지만 그래도 방법이 없다며 훈이 부모에게 한번 해보자고 말을 하게 된다. 진료실에 들어온 정원은 어머니에게 칠순 여행에 대해서 말을 하지만 로사는 칠순 같은 거 필요 없으니 내 옆에 있으라고 그게 소원이라고 말을 한다.
마약성 진통제를 놔달라는 환자에 간호사는 매우 힘들어 하며 겨울은 환자에게 수술도 잘 됐고 상처도 깨끗하다며 진통제 맞으면 괜찮다고 말을 하니 환자는 겨울에게 뭘 안다고 그러냐고 화를 내며 마약성 진통제를 달라고 짜증을 내게 된다. 그런 모습을 본 겨울을 환자에게 마약성 주사 중독자냐고 묻자, 환자는 당황하며 됐다고 말을 하게 된다.
재학은 환자 남편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았으나 본인의 애기만 하며 화를 내고 끊고 뒤이어 환자 딸이 전화를 하여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그런다며 죄송하다고 말을 하지만 지칠 대로 지친 재학은 아버님의 전화예절이 없으신 것 같다며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게 된다.
정원이 진료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원(유연석)의 엄마 로사는 정원이 놓고 간 핸드폰의 벨이 울려 액정화면을 보게 되고 신부에게 걸려온 전화를 보며 놀라 통화를 하게 되고 신부는 추천서가 통과되었으니 가서 면접을 보게 되면 된다고 정원에게 전해달라고 말을 하지만 로사는 자신의 막내아들마저 신부로 가게 할 수 없다며 면접을 못 간다고 말을 하며 끊게 된다.
진통제를 놔달라고 하던 환자는 병원 게시판에 민원에 대한 글을 올려 문제가 되어 회의가 들어가게 되고 걱정돼서 gs외과 교수들이 참석하게 되자 원장은 장 겨울 선생에게 왜 이렇게 담당교수가 많냐고 놀라게 되고 원장은 알고 보니 그 환자는 진짜 마약 중독자였으며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한 달도 채 안됐다며 자신도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cs실장이 병원 입장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을 염려하여 사과하고 치료비를 감면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말을 한다.
민아는 바쁜 몸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다 잠깐의 실수로 석형에게 소리를 듣게 되고 그 사이 잠수 탔던 은원이 돌아오게 되자 잘 돌아왔다며 반기게 되지만 민아는 은원 대신에 힘들게 일을 한 자신을 알아봐 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한다.
도재형 산모는 자신에게 대해주었으면 하는 요구사항을 쪽지로 적어 수간호사인 승주에게 전해주게 되고 깐깐한 산모라고 생각하며 한숨을 쉬게 된다.
준완은(정경호) 원장에게 불려 가게 되고 원장 옆 좌석에 앉은 천명태 교수는 도재학이 실수했다며 환자 딸에게 아버님이 전화예절도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한 민원이 들어왔다며 딸이 변호사도 많이 알고 방송국에 제보한다는 것을 겨우 막았다고 말을 하자 원장은 환자 쪽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환자 쪽은 원하는 것은 없고 도재학에 대한 불이익을 보고 싶다고 말을 하자 천명태는 환자 보호자에게 감봉 3개월을 주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민아는 석형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정신적인 괴로움과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며 사직서를 제출하느냐 고민하던 중에 도재영 산모의 호출을 받고 가보자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것을 보고 이불을 걷자 피가 홍건 하게 시트에 묻어있는 것을 보고 석형에게 콜을 하게 되고 석형은 민아에게 수술방을 잡아놓으라고 하며 다시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병원으로 가기에는 시간상 어렵다는 것을 알고 민아에게 수술을 맡기게 되고 민하는 긴장을 하며 수술을 시작하게 된다. 민하는 산모의 배를 가르자 때마침 도착을 한 석형이 수술을 이어받아 무사히 마치게 되고 석형은 민하에게 수고했다고 위로한다.
진료실에 있던 석형에게 민하가 들어와 자신의 서운했고 교수님이 밥맛이었다고 애기를 하지만 석형은 자신도 알고 있고 전공의들의 일에 대해서 자신이 끼어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미안해한다고 말을 한다.
석형 자신은 똑똑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좋다 민하에게 너는 좋은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을 하게 된다.
도재학은 자신의 일에 대해서 원장을 찾아가게 되고 자신이 했던 실수에 대해서 사표를 준완에게 아무 말이 없자 어떻게 됐냐고 묻자 원장은 잘 처리되었다고 안심을 시키게 된다 그러자 재학은 사표 수리가 처리되었냐고 되묻자 원장은 무슨 사표냐며 감봉 건은 없었던 일로 되었고 CS과장선에서 커트하게 되어 감봉은 없던 일로 되었다고 얘기를 하자 재학은 우리 과에는 과장이 공석이라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을 하자 원장은 최근에 뽑았다고 준완이 새벽에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잠자고 있는데 깨워서 자신이 과장을 하겠다고 해서 바로 OK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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