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화 줄거리
준완(정경호)과 정원(유연석)은 겨울이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줄 서있는 것을 다가간다. 겨울은 커피 사 먹으라며 익준(조정석)이가 주었다고 말을 하자 준완(정경호) 정원(유연석)은 겨울에게 자신들이 익준에게 주겠다며 카드를 달라고 한다.
서로 의기투합하여 정원과 준완은 카페 있는 메뉴판에 있는 것을 다 주문하게 된다. 익준은 주차장에서부터 엘리베이터에 타기까지 핸드폰에 결제 메시지가 뜨는 것을 보고 경악을 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5인방은 정원이 할 말이 있다며 아지트에서 만나게 되고 라면을 먹고 정원이 사 온 딸기를 먹으며 정원이 말을 하려고 하자 석형이 말을 끊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유경진이 서울에서 송화에게 수술을 받는다며 서로 주고받고 신나게 말을 하게 되고 정원은 자신이 하려는 말을 하지 못해 뚱한 표정으로 가만히 듣고만 있게 된다. 준완은 정원에게 딸기만 먹고 말을 하지 않느냐며 뭐라고 한다. 정원은 친구들에게 자신이 얘기하기 전에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이 장 겨울과 사귄다고 말을 하게 된다. 석형은 이미 어머니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하고 익준은 뭐가 좋은지 계속해서 웃고 장 겨울을 생각해서 소문은 내지 않는다고 한다. 정원은 신부가 되지 않고 병원에 남는 가장 큰 이유는 장 겨울 때문이라고 말을 한다.
석형
석형은 민아와 함께 김수정 산모가 입원해 있는 곳으로 간다 석형은 민아에게 김수정 산모가 23주까지는 버텨주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민아는 김수정 산모의 남편이 휴가를 내시고 산모 옆에서 계속 간호를 해주고 있으며 산모도 자신의 아이가 어떻게 될까 봐 항상 조심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석형은 산모에게 아이가 지금 역아라 초음파로 봤을 때 발이 열린 경부 쪽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아직은 위험한 상태가 아니라고 안심을 시킨다 남편과 김수정 산모도 석형을 바라보며 안심을 하게 된다. 석형은 계속해서 살 필테니 산모가 이상함이 느껴지면 바로 얘기해달라며 23주가 되면 아이를 안전하게 꺼내는 게 목표니까 조짐이 보이면 수술 준비하며 미안에게 말을 하며 입원실에서 나오게 된다
송화(전미도)
송화는 선빈과 유경진 환자가 앓고 있는 증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송화는 위치가 안 좋다고 걱정을 하게 된다. 유경진을 진찰하기 위해 송화와 선빈은 나가려는데 선빈은 급한 전화가 와서 못 가게 되자 송화는 괜찮다면 자신이 혼자 가겠다고 말을 한다. 선빈은 송화를 부르며 유경진의 보호자인 어머니에게 환자의 증상을 설명하고 검사시간도 원하는 시간으로 잡아주고 수술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었는데도 이상하다고 말을 하게 된다. 송화는 잘했는데 왜 이상하냐고 묻자 선빈은 유경진의 어머니는 단 한 번도 팔짱을 풀지 않았고 시종일관 불신하는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았다고 말을 한다.
송화는 유경진에게 현재 상태가 어떻냐며 문진을 하게 되고 여기 병원에 와서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것 같고 진통제도 말을 안 듣는다며 불만을 토하게 되고 송화는 환자상태에 대해서 어떻게 치료할지 수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설명을 해주고 나오게 된다. 유경진이 어머니는 이곳 병원에 채송화라는 선생을 믿고 왔는데 새파랗게 젊은 레지던트만 온다며 자신이 병원에 기부한 게 얼마인데 라고 말을 하며 푸념한 채 한숨을 내 쉰다.
준완(정경호)
준완은 재학이 대출 창고에서 나오는 것을 보자 재학은 대출을 받아 월세라도 얻어서 살려고 한다고 말을 하고 사기범은 아직 경찰에서 찾고 있는 중이라며 말을 한다. 재학은 준완에게 은지 보러 가냐고 묻자 준완은 민찬이라고 말을 한다.
재학은 민찬이라는 말에 놀라며 응급실로 들어왔냐고 묻자 준완은 심장이 안 좋아서 공여자가 나올 때까지 에크모나 바드든 뭔가 필요하다고 말을 한다. 재학은 준완에게 민찬이에 대해서 꼬치꼬치 묻자 준완은 하나하나 대답을 해주던 중 자신이 재학에게 보고하는 것 같다고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재학은 그런 것 같다고 하며 준완을 피해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가게 된다.
준완은 민찬이의 어머니를 만나 민찬이가 지금 상태가 안 좋다고 바드를 달아서 임시적인 방편이라도 공여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자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자 절망에 빠지 민찬이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지은이를 바라보게 된다. 지은이는 3개월째 바드를 달고 힘겹게 버티고 있고 지은이의 어머니는 민찬이 어머니에게 3개월째 바드를 달고 잘 버티고 있다고 민찬이의 어머니를 위로를 하지만 민찬이의 어머니는 민찬이 걱정에 듣는 시늉만 하고 있게 된다.
이상 줄거리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영상 시청하시면 더욱더 재미가 있을 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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