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화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한 의로운 사람 공형우가 뇌종양 판정으로 율제병원에 있다는 기사를 보고 있던 송화에게 병원장은 기자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부담감에 수술을 권유한다 그렇지만 송화는 스케줄이 가득 찼다는 말로 거절을 하게 된다.
결국 수술집도의는 민기준 교수가 하게 되고 방송관계자들이 민 교수를 상시 붙어 다니자 민 교수는 이미지 관리를 한다
민 교수는 회진을 돌며 환자 보호자에게 불편한 점이 없냐고 묻자 환자 보호자는 피검사하고 이렇게 누워있게 하고 한 번도 찾아보지 않고 수술 날짜도 얘기해주지 않냐며 노발대발하게 되며
민 교수는 환자 보호자에게 전공의가 부주의해서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사과하고 카메라가 촬영하는 것 때문에 화는 내지 못하고 전공의를 찾으러 가게 된다.
그때 전공의 용석민은 막간을 이용해서 라면을 먹고 있던 중 화가 머리 끝까지 솟은 민교수가 라면을 먹고 있는 석민에게 화를 내며 멱살을 잡으며 라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며 한수경 환자 엄바드레인은 왜 안했냐고 묻자 용석민은 참다못해 민 교수에게 오더를 내려주지 않았냐고 반문하자 민 교수는 용석민에게 그 정도 판단도 못하는 녀석이 지프냐며 화를 내게 된다.
그 시각 익준(조정석)은 아들 우주를 씻기기 위해 욕실로 데려다 놓고 우주는 혼자사 씻을 동안 익준은 밥을 준비하기 시작하며 우주를 돌봐주고 있던 보모에게 고향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주었는데 보모는 내려가는 날이 다음주가 아닌 이번 주라며 우주를 걱정하지만 익준(조정석)은 부모님이 올라와서 봐준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킨다.
송화는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내려 엄마랑 통화를 하며 자신과 사귀고 있는 장교수와 헤어졌다고 얘기하자 엄마는 왜냐고 묻게 되고 송화는 장 교수가 바람을 폈다고 얘기하고 수술이 있다고 들어간다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익준은 사이클을 타고 출근을 하며 송화가 엄마랑 통화는 내용을 듣게 되고 송화는 익준의 사이클 복장을 보며 웃기려고 입는 거냐고 물으며 아까 자신의 통화한 내용을 들었냐고 묻자 그게 안 들리면 이빈 인후가 가야 한다며 송화의 딕션이 좋다고 화제를 바꾸자 송화는 발음이 좋아 자신이 밴드 보컬이라고 자랑하게 된다.
그 시각 치홍은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고 환자는 불만을 가득담고 불평을 쏟아내고 있으며, 석민과 치홍은 환자에게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하지만 환자는 듣지 않는다. 그때 송화가 다가와 환자에게 얘기하자 그제야 진정을 하게 된다.
준완은 실수를 하게 되고 준환에게 잔소리를 듣게 되고 환자는 자신의 심장이 아프다고 죽을것 같다고 얘기하자 준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도재학에게 잘 좀 하라고 말을 하며 나가게 된다.
환자는 자신으로 인해서 도재학이 준완(정경호)에게 혼난것에 대해 미안해 하자 도재학은 환자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며 밥 먹고 오겠다고 하고 웃으며 나가버린다.
지하철 의인 공형우의 뇌종양 수술 문제로 회의를 하게 되고 민 교수가 자신의 수술방법을 설명하자 다른 의사들은 뇌손상을 염려하게 되지만 민 교수는 자신이 이 수술에 대해서는 경험이 많다며 병원장을 설득하지만 병원 이미지를 생각이 우선이라며 확실한 수술 집도를 권유하게 된다.
병원 식당에서 영양사 복장을 하고 배식을 하고 있는 익준은 선빈에게 아주머니께서 쏘세지 5개 이상은 주지 말라고 했다며 선빈은 인턴이니 3개만 준다고 한다. 이어서 홍도와 윤복에게 인턴이냐 물어보자 본과 실습생이라는 말에 비엔나 소시지 5개를 준다. 뒤어 양석형이 익준이를 발견하고 뭐 하냐고 묻자 익준은 석형에게 교수님이라서 비엔나 1개라고 하며 준다. 이렇게 익중의 소시지 배식에 대해 불만을 품은 인턴 , 교수 , 거기에 병원장까지 해프닝이 생기게 된다.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환자를 데리고 오게 되고 7세 남아 교통사고 환자라며 엄마랑 놀다가 차도에 떨어진 장난감을 줏으러 가다 트럭에 치여 골반이랑 가슴뼈가 부러진 것 같다고 한다.
응급실 봉교수는 급히 정원을 찾게 되지만 외근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환자를 보면서 겨울에게 정원이가 와도 힘들겠다고 한숨을 쉬며 설명을 하게 된다.
한편 석민은 지하철 의인 공형우 뇌종양 수술을 채송화 교수에게 부탁을 하지만 송화는 거절을 하게 된다 준완은 송화에게 장교수가 후배 여자랑 같이 있는 것을 봤다고 말을 하며 왜 말을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지만 준완은 남녀 사이의 일을 어떻게 얘기하냐고 한다 그렇지만 송화는 자신이라면 팩트대로 바람피운다고 말을 했을 거라고 얘기한다.
정원은 겨울이 아이 보호자인 엄마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냐고 물어보자 아이엄마는 안 했다고 말을 한다 겨울은 아이 엄마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아이가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정원은 겨울에게 아이엄마한테 그런 마음 아픈 말을 할 수가 있냐며 뭐라고 하지만 장 겨울 선생은 자신이 경솔한 행동에 사과를 하게 된다.
정원은 아이의 뇌손상의 염려가 되어 채송화교수를 불러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자 광현은 다행히 CT를 확인하여 보니 뇌손상은 없다고 십년감수했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정원은 장경울 선생님에게 의사들이 왜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직 모릅니다. 더 지켜봐야 합니다. 라며 애매한 대답을 하는 줄 아냐며 의사가 하는 말에는 책임을 져야 하니 항상 단정하지 말로 말조심해야 한다며 충고를 하게 된다.
이렇게 2화 리뷰를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이 이상은 영상을 보시는게 재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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